처음엔 돈도 없고 혼자서 시작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다 한 두건만 생겨도 직원이 아쉽습니다.
선용품 도매상의 경우는 납품하려 사무실 비워야 할 때 가 그렇고,
선박 물품 직납회사는 특히 납품에 시간이 걸리니 더 그렇습니다.
장가 가신 분은 마누라로 대체를 주로 하는데, 그것도 한두 번이지… 마누라 짜증 냅니다.
이때 쯤이면 직원을 구하는 거 생각할 때가 됐습니다.
보통 제일 먼저 고민하는 건, 꼴랑 한 명만 우선 뽑아야 하겠는데….
여직원이냐 남 직원 뽑느냐 입니다.
선용품 회사 만들기 15단계 –직원 구하기 에선 경력자든 초보자든, 여자든 남자든 사람을 뽑아 봅니다.
전화 받고 서류하는 등 내근 업무는 아무래도 여직원이 좋지만,
여직원 보고 화물차 운전하고 돌아 다니라는 건 좀 그렇고,
남 직원은 군대 갔다 오고 운전면허증이 필수인 사람을 뽑게 되는데
(당연히 선용품 관련 경력자면 더 좋고) 아무래도 여직원 보다 임금이 셉니다.
근데 고민하지 마세요. 정작 해야 할 고민은 누굴 뽑느냐가 아닙니다.
여직원도 남 직원도 정말 없습니다. 선택이 아니라 제발 와 주세요가 요즘 현실 입니다.
특히 여직원은 자기 혼자만 근무한다면 거의 100% 안 옵니다.
돈 많이 줘도 안 오려는 경우가 거의 100% 입니다. 와 준다면 정말 사람 잘 만난 겁니다.
그럼 남 직원은 어떨까요?
소개 받는 것이 아니라면 경력자는 거의 없고 있어도 나이 아주 많은 사람이거나
운전 경력 없거나 군대 미필자가 대부분 일 겁니다.
군대만 해결하고 운전 면허증 있다면 젊은 사람만 있으면 무조건 데려오세요.
일이야 가르쳐 주면 되는 거니까요. 알려주고 키워서 같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게 맞습니다.
혹시 경력자 오면 대박이고.
1. 설마 전단지 붙여 직원 구하진 않지요

설마 과거 방식으로 길거리 구인광고 붙여 사람 구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러지 마세요. 그거 보고 오지도 않겠지만, 회사 이미지만 버립니다.
이건 생각지도 말길 바랍니다.
2. 인터넷 이용한 직원 구하기
요즘 제일 많이 하는 방식으로 인터넷 구인 광고 내서 사람 찾는 방식입니다.
그럼 어디 내는 게 좋을까요??
정답은 “다 낸다” 가 답입니다.
이것은 구인구직 검색순위 10위입니다. 이곳에 다 내면 됩니다.

그럼 올리긴 올려야 하겠는데, 회사 설명도, 직원 급여 등등 어쩔지 모르겠습니다. 처음 이라서.
물론 요령은 있습니다.
우선 검색 창에 “직원 구하기” 치고 나오는 곳 아무 곳이나 들어가서
나와 비슷하게 구인 사이트에서 직장을 구하는 입장이 되어 올라온 구인 사이트 돌아 보세요.
특히 선용품 이나 선박용품 등의 말이 들어간 것이 있으면 열어 보세요
모를 땐 남 훔쳐 보는 게 답입니다.
잘 살펴 보면, 내가 얼마나 줘야 하는지 나는 어떻게 올려야 하는지 다 나와 있습니다.
그럼 실재로 검색1등이라는 “사람인” 사이트 가서 “선용품” 이라고 치고 들어가 봅니다.

2023-10-28일 현재 총 39건의 구인건이 보입니다.
신입 경우 고졸~대졸까지, 연봉 2600 ~ 3000 만원 까지 다양하고 대부분 면접후 협의로 되어 있습니다.
눈에 띄는 건 “복장자율, 취업축하금, 연봉상승율20%이상” 등등의 문구가 머리글로 적혀 있습니다.
정말 사람 구하기 힘들긴 한 모양입니다.
잘 읽어 보시고 이중 자기 회사에 맞는 문구를 올리시면 됩니다.
그리고 문구 올리기 전에 먼저 주변 회사의 젊은 직원들에게 물어 보세요.
직원 구하려고 인터넷에 올리려는데 어디에 올리고 어떻게 올릴까를요.
대부분 잘 알려 줍니다. 얼마를 써야 하는지도 무얼 주의해서 올려야 하는지도.
아마 옆집 선용품 직원도 사람구인 문구를 보고 왔을 겁니다. 그러니 그 친구의 이야기를 잘 들으면 답이 보일 겁니다.
만일 그 친구에게 부탁해서 구인구직을 올릴 수 있으면 최고겠지요
같은 업종 젊은 사람이니 자기 비슷한 사람 데려오는 것이니 내가 쓰는 것 보단 훨씬 잘 써줄 겁니다.
이렇게 다 올리고 정한 수 떠 놓고 기도하세요.
잘하면 사람 구해 집니다.
참고 사항. 외국사람 구하기 만일 수출이 많고 외국 수출을 많이 하고 싶으면 외국인 고용을 고민해 보세요 (현재 러시아 선박에 거래를 하는 경우나 동남아 수출하고 싶을 때 등등..) 물론 외국적 외국인은 나라에서 정한 법에 따라 고용 요건이 되는 회사만 채용이 가능합니다. (복잡한 등급으로 나누어진 고용 비자 발급을 해줘야 함. 인터넷 참조) 하지만 결혼해서 살고 있는 주부라면 어떨까요?? 당연히 국적이 한국이니 그냥 한국 사람 구하는 것과 똑 같습니다. 한국에 시집온 동남아 분들 중 학력이 높으신 분들 꽤 많습니다. 한국말이 약간 어눌한 것 과 선용품 업무 가르쳐야 하는 것이 힘들지만, 초보 여직원 데려다 가르치는 것과 크게 다를 게 없습니다. 좋은 점은 한국 초보 여직원보다 봉급이 작아도 되고, 사장과 단둘이 근무해도 OK 이고 그 여직원 나라와 거래하거나 개척할 때 무지무지 도움이 됩니다. 물론 단점은 한국말이 어눌해서 전화 응대가 조금 불편하고 한국 여직원과 달리 한국 은행이나 관공서의 기초 일도 알려 줘야 한다는 겁니다. 제가 보기엔 외국 수출을 기대하고 있다면 고려해 볼 만 합니다. 왜 외국인에 대해 이야기 하냐 하면, 구인 구직 올리니 외국인과 한국 귀화 새색시 새신랑이 많이 와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같이 일했으면 좋겠다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잘 고민해 보세요. |
3. 행정복지센터와 학원 이용하기
제가 보기에 부산 출신 분들은 “부산 영도” 라는 편견이 있는 거 같습니다. ( 좀 심각해 보입니다. )
제일 심한 편견은 영도 사람들은 술 먹고 싸움질만 하는 소위 “뱃놈”들이 모이는 곳이 영도라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영도에서 사업을 하면 ‘고갈산 신령 할매’가 다리를 붙잡아서 쫄딱 망하기 전엔 영도를 벗어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영도 벗어나도 다시 영도에 들어올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이걸 1980년 수산대학교 (지금 부경대) 입학 때부터 들었고
지금은 많이 덜하지만 아직도 말하는 사람 많습니다. 많이 좋아 지긴 했지만, 참 잘 안 고쳐 집니다.
거의 비슷한 평수의 아파트도 부산 영도의 집값이 훨씬 적더라고요.
남들은 오션뷰 라고 좋아하는데,
“바다 염분이 얼마나 건물을 상하게 하는지 아냐?” 고 하면서도
해운대 아파트엔 엄청난 돈 주고 들어 갑니다.
아마 해운대 바다는 염분이 없는 모양입니다.
영도 다리 하나 사이에 두고 남포동과 영도는 온도 차가 많습니다.

물론 저는 이 온도 차가 고맙습니다. 또 감사합니다.
덕분에 영도에 사무실 싸게 구할 수 있어 좋았고
영도에 가면 죄다 선용품이고 조선소이고 수리 업체라 좋습니다.
저와 관련된 회사가 다 모여 있으니까 편합니다.
영도구청, 영도 행정복지 센타
제 사무실이 부산영도에 있을 때입니다.
신입 직원 구할 때 “영도”라고 하면 다른 곳에 사는 사람들은 잘 오려고 하지 않더라고요.
이때 고려해 볼만한 구인 방법은 “영도구청”을 이용해 보라는 겁니다.

모든 영도구청에서는 구인구직을 도와 줍니다.
심지어 구청 마당에 구인구직 창구도 축제처럼 열어 주기도 합니다.
한번 등록해 놓으면 수시로 정보도 알려줍니다.
영도구청을 통해 사람을 구하는 것이 좋은 점은,
당연히 영도 주민이 많이 오니, 영도에 있는 선용품 회사라고 해도 아무런 거리낌이 없더라고요.
심지어 젊은 아가씨가 사장과 단둘이 있는 환경이라도 OK 해주었습니다. 정말 고맙게도.
남자 경력자도 많이 보입니다.
한번 영도구청을 가보세요. 정말 친절하게 잘 상담해 줄 겁니다. 도움도 많이 주고.
물론 다른 곳에 계시다면 가까운 행정복지센타로 가시면 됩니다.
직업 교육, 취업 교육 학원
그리고 또 하나 취업학원에 대해 검색해 보면 많은 곳이 나옵니다.
이곳에서 취업을 위한 많은 것들을 알려주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곳에 있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이니 여기에서 소개를 받는 것도 고려를 해보세요.
저는 컴퓨터 프로그래머와 디자이너 때문에 학원소개 받을까 하고 찾기 시작했는데,
이런 전문직 이외에도 일반 사무직도 구인이 가능합니다.
신입 직원이고 데려다 일을 가르쳐야 한다면, 이곳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4. 최고는 아는 사람 소개
다 아시다시피 최고로 빠르게 좋은 사람 구하는 건 아는 사람 통해서 구하는 겁니다.

당연히 소개 받은 사람이니 신뢰를 할 수가 있고요.
특히 주변 선용품 회사를 하는 분에게서 소개 받는다면 선용품과 관련이 많은 사람을 소개 받으니 여러모로 좋습니다.
소개해 주시는 분들도 저를 잘 아니 안심하고 사람을 보내주는 모양입니다.
평소 옆집 선용품 회사들에 잘 해 놓으셨다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제 이로서 선용품 회사 만들기 위한 15단계를 모두 이야기 했습니다.
긴 글 읽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몇 번을 말하지만, 장사를 시작하면 당신이 큰소리 칠 수 있는 상대는 아무도 없습니다.
다 당신의 상전이고 왕 입니다.
심지어 당신이 오다를 주는 구매처에게도 당신은 ‘을’ 입니다.
행여 ‘갑”이 되려고 하지 마세요.
언제 큰 소리 쳤던 상대방에게 사정 할지 모릅니다.
하루 아침에 바뀔지도 모르는 게 세상이나 힘들어도 살아 가는 게 아니겠습니까?
내일은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지금 당장 시작하세요
무얼 하기 지금이 제일 좋은 때 입니다.

